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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23:50
별친구 조회 수:214
덕산에서 엄마잃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낭줍이라고하더군요.
몇일을 굶었는지 털도 많이 빠지고 빠싹 말라 울기만 하였어요.
이름을 덕순이라고 지어 주고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재롱둥이 입니다.
내년 봄에는 덕산에서 야생으로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요즘은 이녀석 보는 낙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