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혜성처럼 갑자기 나타나서 유유히 사리지는 혜성의 모습입니다.
11등급대로 어두운 은하처럼 보였지만 꼬리는 상당히 발달된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2004년 5월 23일 새벽 덕초현 천문인마을
GSO 12인치, ST10XME, EQ1200GTO
L: 2min x 4
RGB: 2min x 2
All 2x2 binning
2번째 사진은 지난 5월5일 새벽 분당에서 70미리 렌즈를 이용해서 안드로메다 대성운 옆을 지나가는 것을 촬영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