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찬성입니다.
바야흐로 말아톤의 계절입니다. 도심에서는 동아 마라톤, 달빛 감춘 그곳에서는 메시에 마라톤, 한밤 극장에서도 말아톤..
CCD 사진마라톤의 결과 물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메시에 마라톤에 여념이 없을때 서울 하늘을 지키면서 한여름밤에도 조금이나마 개선된 사진결과물을 위하여 또하나의 작업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 물을 보고 개선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벽에 부디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건호님의 홈피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첨부한 사진의 아랫사진과 윗사진의 (넓은 줄이 있는사진) 차이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까요?
우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0D 랜즈 캡을 씌우고, 실내온도 18도의 사무실.
아랫사진: ISO1600 + 300sec
윗사진:ISO1600 + 300sec with air cooling device (^^ 컴퓨터 냉각펜 2개 90도방향)

분명히 겉보기에 차이는 있다고 느껴집니다 아래, 윗 사진을 비교하면요.. 그러나, 그 차이를 설명할 수가 없네요.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요?, 냉각펜을 turn on한 상태에서는 보시는 바와 같이 명암이 다른 넓은 줄이 생깁니다. (죄송합니다, Digital전문 용어를 잘 몰라서요). 이러한 현상이 장기노출을 요하는 별 사진 작업에 도움이 되는지요?
실험적으로 Air colling system이 겨울철을 제외하고 장기 노출 사진의 결과 물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것을 확인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