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A에서 피어와 삼각대의 차이에 대한 궁금한점을 올렸는데.. 선배님께서 답변해주셨더라구요.
동아리에서 선배님이름을 들었었거든요. 권수형이나 승민이를 통해서도 몇 번 듣구요.
그리고 천체관측과 사진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면 이건호 선배님이 항상 계시더군요.
아! 정식으로 인사드릴께요. 전 우주탐구회 16기 박종찬 입니다. 전기공학과구요. 지금은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생이구요. 선배님께서도 전기공학 전공이라는걸 얼핏 듣었었는데.. ^^;;
동아리 망원경과 관측회를 통해서 몇년간 공부해오다가 이제 개인 아마추어로서 더욱더 공부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첫 개인 망원경을 살려고 몇주동안 알아보구 있답니다. ^^; 이제 걸음마지요..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부족한것도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이 부족한 후배에게 종종 좋은 가르침을 내려주세요 ^^
앞으로 아마추어 관측하는 모임 같은 곳에서 직접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그럼 담에 또 홈피 들릴께요~
건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