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이야
가끔 건호생각이 나면 이 홈페이지에 와서
별구경을 한다.
조금은 홀가분해지는 기분이야
그리고 산과들로 별구경을 하러 다니는 건호를 사진으로 보며 부러워 한단다.
맑은공기를 마실수 있는 건호가족이기 때문이지.
예전보다 훨씬 낳아진 홈페이지더군. 디지탈카메라 덕분에
현장감 넘치는구만.
가끔씩 소식 전하길 바란다.
벌써 10년넘게 회사생활 했지만, 요즘은 딴생각이 많이 나, 그 동안은 회사출퇴근에
괜히 바쁜척 수선을 떨었지만, 이젠 그렇지 않을려고 노력중이거든.
한번 보자꾸나.
종근 씀
오늘은, 아이들 바둑두는 모습을 보다... 전에 민식이 집에가서 바둑두던 생각이 난다.
참 좋은 시절이었는데 말이다. 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