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로그인, 회원가입후 더 많은 혜택을 누리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정말 잘~봤내요.그리고....

2004.06.14 22:46

김광석 조회 수:3606 추천:6

안녕 하세요?
저도 님과 같이 별(우주)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밤하늘의 별 빛이 좋았고 우주에 많은 관심이 있다보니 여러 천문 서적도 가까이 했지요.
얼마만큼 별(천체)에 관심 많았었는지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저는 님처럼 관측장비 구비는 못하고 여러 천문 사이트에 올려진 것들을 컴 앞에서
즐겨 보는것 밖엔 안했내요.
제가 이글을 올리게된 이유를 잠깐 설명드려도 될까요?
전에 말씀 드렸듯이 관심을 갖다보니 우주는 어떻게 탄생 했으며
우리 인간은 왜 존재 하는가라는 질문을 갖게 됐지요.
님도 그런 의문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집이 우연히 있지 않듯,자동차가 우연히 길위에 있지않듯,망원경이 우연히 있지 않듯이.....
이 모든것이 누군가가 만든이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있던중에
그렇다면 이우주도 누군가가 만든이가 있어야 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이르게 되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성서(성경)을 보게 됐는데 그안에
"지구를 허공에 메다셨다,지구는 둥글다"등등 여러가지가 언급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그 기록이 기원전 1500년 전에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에 이미
제가 전에 천문 서적을 통해 얻은 지식이 그안에 너무도 세세하게 기록 되어 있음을 알았읍니다.
그런데 성서를 연구하시는 많은 분들이 기록된 많은 내용은 아시는데 직접
성경나오는 내용(창조물=우주 모습,천체)을 안타깝게도 그들이 매주 보는 간행물만을 통해서 믿음을
쌓아 가고 계심을 알게 됐지요.우주에 관한 그간행물 내용이 제가 아는 지식 범위에선 너무도
합리적이고 사실적임에 놀라고 있지요.
건호님~!저는 많은 천체 사진들을 보고 성경을 이해하고 있는중인데 그분들은 거의 님께서 올려 놓으신
사진들을 볼기회가 없으셨으니 제가 얼마나 안타까웠겠슴니까?
90에 가까우신 할머니,할아버지,아주머니 아저씨,학생등등........
그90되신 할머니께서 제게 그러시더군요
"젊은이 누군가가 집을 지은이가 있을테니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
건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게 바램이 있다면 그분들께 직접 님의 멋진 사진들을 보여주고 싶은 소망이 있어
이렇게 긴 글들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제겐 망원경이 없으니....ㅎㅎㅎ 이해 해주시겠는지요?
제가 개인적 이익을 얻고져 올린 글이 아님을 우선 알아주시고 제게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그분들께 더더욱 믿음을 갖게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해서 올린 글인데 무례를
범했다면 용서하십시요.
님의 많은 사진들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구했으면 해서요.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혀 안된다면 님의 뜻을 존중 해드리겠으니 답변이라도 얻을수 있을까요?
난해한 저의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 합니다.
정말 님의 사진 멋지고 잘~ 보았읍니다.
건강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