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옵니다.

어제 밤 부터 장마비 처럼 내리는데 이러다 바로 장마철 되는건 아닌지.....안녕하시죠?
나는 요즘 저번주 이사&집공사하느라 집 없는 방랑자 처럼 며칠 안흥에서 보내고 4일 저녁에 또 갔다가 어재 밤 에 다시상경
날씨 좋았슴 며칠 버틸텐데 비가 오네요. 집 정리는 안하고 가족 데리고 계속 나가니 돌았다고 집사람한테 계속 구사리.....
집사람을 한꺼번에 질리게 해버리니 안좋네요. 집정리는 언제나 될런지... 내손으로 하기는 싫고 짜증은 나고 맨날 안흥에만 가고싶고
이거 중증인거 같습니다.거기다가 이번주는 일산 본가에 여동생 함 들어온다고 ....다음주는 동생 결혼...이거 미칠 지경입니다.
날이 갈수록 입만 가지고 일하고싶고 몸움직이는일은 하기싫으니....건호님은 1인 다역을 아주 잘하시던데 비법좀 전수를.....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남자의 비애가 다시금 생각납니다.
아참 만천엠이 친정으로 보낼려고 가져왔습니다.친정가서 보약좀 몇 첩 먹고 몸 보신 잘하고 왔으면 좋으련만.......
나다와 스카이워쳐에 FN-380으로 찍은 처녀작을 올려봤는데 140으로 찍은것이나 별반 차이점이 없는것같아서......
황인준님이 방법을 알려 주시던데 나도 빨리 조치를 하고싶습니다.
그럼 조만간 찿아뵙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