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낸 애들 둘이 통 상태가 나빠서 기분 많이 상해 계신건 아닌지... ㅠ.ㅠ
그 후로 연락도 잘 없으시고 해서 나쁜짓한 아이마냥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보냅니다.
첫술에 배부를까..하고 생각은 했지만(제가) 너무 실망이 크신 것이 아닌지 많이 걱정 입니다.
하지만 시도 가능한 방법과 요령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저도 요즘 봄이 되어 자금 여력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으니 쓸만한 애들이 될때까지 좀만 기달려 주시기 바랍니다.
마라톤에도 연락 안 하고 가 볼려고 계획 잡고있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은근슬쩍 포기하고 안 갔어요.
이번에도 그곳까지 가서 별 못 보고 오면 앓아 누울 것 같아서요 ㅎㅎ
에... 또 그리고.....
히히히~~~ 이슬맞고 울궈드신 대포 ㅡ.ㅡㅋ 미리 미리 미리 찜입니다~~~~~
별 쫌 보게 해 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