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보니깐..이상하게..외로워 보이네요..^^
한여름에..맑은 하늘에..하얀 구름이 떠다니는 것 같어요..
한참 보고나니깐...더 깊어 보이는걸요...
밑으로 흐미하게..떨어져 나온 가스덩어리는 길을 안내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암턴..신기한 대상을 많이 찍어주시는
형님..땡큐...
댓글 1
이건호
2006.02.17 15:29
외롭다.... 동상 맘이 외로운거 아녀?? :-)
은하들이 떨어져 있는 시공간을 생각하면 더욱 외롭지.
그런 맛에 희미하지만 은하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은하들이 떨어져 있는 시공간을 생각하면 더욱 외롭지.
그런 맛에 희미하지만 은하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