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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6.01.26 18:01

김삼진 조회 수:3593

의문 사항이 있어서요. 항상 그렇지만 남들은 아주 기초적인 문제이지만 저는 아주 큰 문제입니다. 저번에 EM400 위치 바꾸고 극축이 잘맞나가 항상
의문이라 별도 보고 겸사겸사해서 어제 갔는데 테스트겸해서 350D로 3분을 노출을 주었는데도 별이 흐르더군요.그래서 이거 또 미치는구나 생각하고
피어 자체를 완전 올 분해하고 재 조립하기로 마음먹고(이것은 수평이 안 맞나하고)시도해보았습니다. 시도하던중에 적도의에 붙어있는 수평계가
무슨용도인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128도10분에 맞추고(별마실이 128도10분)이수평계가 수평이 되도록 해야하지않나 생각이 들어서 다시
분해.또분해 또분해 이거 적도의를 128도10분에 맞추고 수평을 맞추려니 또분해 그무거운것 그밤에 혼자계속했더니 오늘은 완전 몸살이.....
극축망원경 외부에 눈금은 날자이고 1월26일 내부눈금은 시간이고(1시 40분) 그리고 북극성을 2040년으로 되어있는 네모칸에 도입하는데
이네모칸이 10년 단위로 처음해보는 저로서는 어마어마한 노력이....이거 이동식으로 쓰시는 분들은 어떡하는지 경이롭다는 생각이듭니다.
저 나름대로는 정말 정성들여서 이런 방법으로 조립하고 다시 TEC 올리고 350 D로 7분,10분 두번 밖에 찍어 보지 않았는데 새벽 4시20분 완전 날이
새 버렸습니다.하늘은 초 저녁은 별로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것 같았으나 별도 보지못하고 힘 만쓰다 철수하였습니다
M3으로 7분은 별로 흐르는것 같지않았으며(초점은 무시하고)10분은 조금흐르는것같은데 뭐가문제인지 당체...이방법이 아닌가요?
홈피에 너무장황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용량과다로 연락주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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