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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2007.02.27 11:49

별 나그네 조회 수:5174

그간 잘 지내 셨나요...
지난번 연락 후로 도통 연락을 드리지 못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도 좋은 작품 활동을 기대 합니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작년 연말 부터 개인적으로 복잡한 일이 많아,  많이 바빴어요...
그리고,  개인 관측소의 일은  추진 중에 있으며,  준비해야할 서류가 무지 많네요.
일반인 으로는 무지 복잡하군요.
산지 전용 문제, 측량 문제, 자금 운용 문제등등....
일단 서류는 접수를 해서 처리 중이니 ,  멀지 않는 장래에 허가가 되리라고 봅니다....  시간이 문제이지만....
관측소의 설계나,  고정 피어를 설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연 하기만 합니다.
일단,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해서 하려 하며,
그리고, 경통 문제는 천천히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엡실론 180과  fs128을 충분히 활용을 하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 새 경통을  생각을 할까 합니다...
의문이 생기면, 그때. 그때,  자문을 구할테니, 성의 있는 조언을 바랍니다.
참,  관측소 부지는  지리산 청학동 부근이고,  남쪽은   열려 있으며, 동쪽이 조금 높으고,  서쪽은 동쪽보다 낮으며,   북쪽은 북극성을 확인 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삼 면이 산으로 감사고 있는 형태 입니다.  그리고, 고도는 700 -750 정도 입니다.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남쪽이 하동과 광양의 광해가 조금 있습니다.  광양이 직선 거리로 약35km 정도 되는군요.
그리고,  산악지 계곡에서 부는 바람이  아주 약하다는 것이 좋은 장점인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청학동 계곡이나, 중산리, 내대쪽에서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관측예정지는 아주 고요 하다는 것 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일을 해보니, 마음만 가지고는 되지 않으며,  바쁘게 생각해서도 될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간의 근황 이었습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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