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로그인, 회원가입후 더 많은 혜택을 누리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천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도서출판 이음’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윤병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저희 출판사에서 펴낸 <천문대 가는 길>(전용훈 지음) 표지에 디자인을 가해서 사용한,
밤풍경 사진을 찍으신 분을 찾고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그 사진은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천문인마을’의 밤풍경을 찍은 사진인데요,
(해당 사진을 첨부합니다.)
이 사진은 (이건호 선생님의 2컷 사진과 함께) ‘천문인마을’의 정병호 대장으로부터 제공받아 위의 책에 사용한 것으로,
<천문대 가는 길> 본문 118페이지에도 실려 있습니다.
하지만 ‘천문인마을’의 정병호 대장과 조현배 화백님께서도 그 사진을 찍으신 분을 모르겠다네요.
아마 수년 전에 ‘천문인마을’을 방문하신 어느 천문인께서 찍으신 것임에는 틀림없을 거라는 말씀만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일정에 쫓겨 그분의 존함을 표기하지 못한 채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그분을 찾아내서 이 책을 증쇄할 때 밝히고자 합니다.
(다행히 이 책을 여러 언론에서도 주목을 해줬고, 책 판매도 원만해서 멀지 않아 증쇄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 천문인들이 자주 드나드시는 사이트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본인시거나 그분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다음의 연락처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보답으로 책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02-3141-6127, yoon@eumbooks.com)
더불어, 이 책에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승철 님에 대한 글이 한 꼭지 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인 밤하늘과 별을 사랑하시는 천문인 여러분들로서는 공감하실 만한 글이기에
저자의 허락을 받고 pdf로 된 파일을 첨부해놓겠습니다.
읽어보시고 두루 홍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연락을 앙망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